[생각 정리] 글쓰기는 나에게..?

728x90

 인터넷 상에 공개된 글을 쓴다는 것, 이러한 행위 자체가 나에게는 어느정도 의 생각의 정리를 하게 해준다. 언젠가 그러한 글을 본적이 있다. "내가 만약 글쓰기를 하지않았다면 나는 진즉에 미쳐버렸을 것이다." 지금 어느정도 굉장히 공감이 된다. 
 나이를 먹음에 따라 서로 자신의 생각이 강해지고 타인을 수용하려는 마음이 없어질때 그러함에도 나는 나의 사상, 생각을 밖으로 표현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출구로써 불특정 다수에게 보여지는 이러한 글을 쓰는 것 자체가 굉장한 만족감을 준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된다.

따라서 앞으로는 내가 하고 싶은 말, 내 상각을 가감없이 인터넷 상에 표현하려 한다. 누군가는 읽고 누군가는 읽지 않겠지만 이제 그러한 문제는 나에게 큰 의미가 없다. 세상을 향한 출구로써 이러한 채널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728x90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