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정리] 해외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에대한.. 짧은 반성

 가끔, 이아니라 일하다보면 외국인이랑 일할 경우가 상당히 많다. 나 같은 경우는 한국인 보다 다른 외국인하고 일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런데 나의 못된 성품의 탓인지 몰라도, 한국보다 후진국인 필리핀, 미얀마 등등의 동남아의 사람에게는 아무리 상사라도 막 질러버리는 습관이있다. 무의식적으로 나보다 아래라고 보는 거같다. 실제로는 나보다 훨씬 대단하고 인정 받고 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경우 그러한 사람들에게 나의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한국에서 하는 것 or 일본인에게 하는거 절반이라도 공손하게 대하자. 원래 한국과 같은 유교 사상이 없다고 치더라도 내가 막대하고 있는 것은 그 사람들도 본능적으로 알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 

결과적으로 그러한 사람들에게 막대해 봤자 나에게 좋을 것은 하나도 없다. 
앞으로 늘 회사 사람이랑 말할때는 행동과 말을 조심하고 조용조용 무던하게 가도록 하자. 
다만 확인을 받고 책임 소재를 구분하기위해 보고는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라는 것이 오늘의 깨닮음 이다.